윗동네 장애인들의 심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에 대한 합의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갈때는 심양에서 고려항공으로 올때는 평양에서 단동으로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허리신경이 마비된 장애인이 된 나라.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통일부와 국정원에 보고가 되어 북한 농아축구팀의 창단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왜? 가려고 하느냐?는 질문 앞에 서 봅니다.
주님... 사명에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사명에 빚진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