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기도 - 오성도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4-02-17 (월) 00:27 조회 : 761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2~14)
 
저희를 자녀 삼으시고 독생자를 보내사 저희를 향한 그 크신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단 한가지 계명을 주셨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기보다는 세상을 더 사랑하였고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하였음을 그리하여 다시 한번 구원이 나의 의가 아닌 오로지 당신의 은혜이고 선물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또한 이 시간 주의전에 나아와 찬양하게 하시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지구촌 어디선가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할 수 있기만을 소망하며 오직 아버지만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주의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느끼고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당신의 부르심을 받아 주님의 심장을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을 기억하시고 마르지 않는 충만한 영을 부어주시사 그 수고와 섬김이 헛되지 않고 100배의 열매를 맺게 하시어 주님의 역사가 이땅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이땅에 안디옥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안디옥 공동체가 이 일에 동참하게하사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고 물질이 흘러가는 선교의 통로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하소서.
 
특히 이시간 이민교 선교사님을 안디옥에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축구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통일을 향하는 선교사님의 사역을 축복하시사 많은 동역자들을 붙여주시고 여호수아와 같이 담대하게 주님의 땅을 넉넉히 정복하는 축복을 내려 주소서.
 
오늘의 예배가 진정과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분만이 영광을 받으시고 드러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섬김과 사랑을 보여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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