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신 최** 권사님께서 기도책자를 통해
농아인 사역을 알게 되었다면서 저에게 전화를 걸어 주셨습니다.
본인은 주님의 부르심을 가까이에서 기다리는 노인이라고 설명하면서
젊었을 때에는 남편의 사업으로 선교사들을 물질로 돕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홀로 지내면서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만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요즘 기도제목들의 응답이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며 물어봐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4월이면 얼어붙은 대지도 새싹을 뿜어내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4월에 올려드리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4월에 함께 할 우리들의 꿈이야기
1. 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 무롯전도사의 가정에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도록
2. 카자흐스탄 농아인공동체의 일터사역(콩나물,두부,뻥튀기)에 각각 500불의 이익창출이 있도록
3. 이민교/이미라의 건강이 회복되어 사역에 올인하도록
4.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역에 15인승 봉고차량이 준비되도록
5. 한국에 취업하는 고려인 농아인(올랴와 보바)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