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야기(2011년 10월 1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6:30 조회 : 811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네요.
처음으로 전도사를 했던 교회에서의 3년의 생활을 회상해 봅니다.
아내는 전주에서 약국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웠고
저는 여수은현교회의 지하실에 묵으면서 독립군의 길을 시작했었지요.
그러면서 이렇게 외쳤던 일이 있었답니다.
매월 1일은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날
매월 1일은
성막을 통해 영적인 종합진단을 받는 날
매월 1일은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날
매월 1일은
선교사들에게 사랑의 편지와 선교비를 보내는 날
그런데
제가 이렇게 선교사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는 매월 1일에 기도제목을 올리고 있구요.
아무튼
일체가 은혜이고 감사일 뿐입니다.
2011년 10월 1일에 함께 할
우리의 기도제목입니다.
1. 세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카자흐스탄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22명의 소중한 손님들이 카자흐스탄에 옵니다.
손님들을 잘 맞이할 수 있는 건강과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 주세요.
2.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장애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23일(주일)에 농아교회 성도들의 세례식이 있습니다.
이슬람의 문화속에서 희생을 감수하는 결단의 세례자들에게
주님의 성령이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꿈 너머의 꿈이야기 손짓사랑 2013-08-19 5745
54  주일예배 - 말레이지아 활산 2013-08-19 847
53  꿈 이야기(2011년 11월 1일) 활산 2013-08-19 839
52  꿈 이야기(2011년 10월 1일) 활산 2013-08-19 812
51  기도로 함께 동역해주세요 활산 2013-08-19 788
50  꿈 이야기(2011년 9월 1일) 활산 2013-08-19 1010
49  카자흐스탄 유소년 축구팀 활산 2013-08-19 906
48  구.소련지역 교회지도자 훈련에 참여 활산 2013-08-19 847
47  꿈 이야기(2011년 8월 1일)| 활산 2013-08-19 760
46  꿈 이야기(2011년 7월 1일)| 활산 2013-08-19 812
45  수화로 응답해 주신 하나님 활산 2013-08-19 876
44  산부인과에서 실밥을 활산 2013-08-19 879
43  경과보고 - 내일이면 퇴원을 합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활산 2013-08-19 837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