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 센터의 식구들인
춤추는 콩나물을 책임졌던 마나스와 나탸사 부부
행복한 두부를 책임졌던 니꼴라이와 나탈리야 부부
뻥튀기를 책임진 밀라이모
그리고 찬양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샤
이렇게 6명이 한국에 갔습니다.
한국 중앙기도원에서 구.소련권 사역자들의 훈련이 시작된 것입니다.
금번 구.소련지역 사역자 훈련에는 전체 70명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요셉은 신학교 마지막 남은 공부로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훈련기간에 여러 강사님들의 말씀을 들을때
말씀하시는 강사님들과 통역하는 나탸사와 말씀듣는 우리 농아들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말씀에 큰! 은혜받기를 기도해 주세요.
뜨거운 여름 햇살만큼이나 뜨겁게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주님을 만나고
다시 새롭게 결단하는 시간들이 되어지기를...
다시 카자흐스탄에 돌아와서 <일터사역>에 주인공으로
주님께 쓰임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