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이번 북한농아축구팀 브라질 전지훈련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받는 제가 되기 기도합니다.
그 통치하심은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고..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55:8)
하나님은 멀고 먼 브라질까지 보내시며 브라질에서도 , 브라질을 위해서도 하실일이 있으신것이다.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크신 하나님!
브라질 현지인들이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들, 교회들, 선교회를 만나게 하신다.
참 놀랍다.
남한 북한, 멸공 반공의 무의식적인 이념이 깔려있어 다가가기 어려운 우리 한국사람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선교가 필요한 나라로 인식하고 기도하고 있는 듯하다.
심지어 남한의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를 모두다 꽂아놓고 그 중간에
브라질 국기를 함께 꽂아둔 강대상도 보았다.
이렇게 브라질에 개신교의 바람이 일어나게 하시고, 북한을 향한 기도가 일어나게 하시다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는 그 하시는 일에 안겨서 흘러가면 된다.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