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의 출애굽기, 이번달에 레위기...
구약의 성막과 제사에 대해 글로써 아니고 눈으로 보면 성경이 더 잘 읽혀질것이기에
조 집사님이 성막모형을 각 가정에 선물한다고 한국에서 부터 해외배송으로 받아오셨다.
김 집사님이 모여서 같이 공부하고 만들자고 제안하신다.
GB 식구들 5가정이 모여 성막을 공부하고 각 가정별로 만들고 또 나와서 발표하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 태우고 1시간 반걸려 달려오는 엄마.
공부 끝나고 늦더라도 달려오는 엄마.
말씀에 대한 진지한 태도, 나눠주고 섬기는 엄마
성경에 대한 부모의 태도에서 부터 자녀들은 배운다.!
성막을 준비하면서 내가 먼저 공부되고 은혜받고 좋은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에 크게 와닿았고 깨달은것은....
하나님의 내려오심. 하늘에서 -시내산으로- 성막으로- 사람의 몸으로- 내안으로.!
또 시내산에서 주신 두가지. 율법과 성막.
율법으로 죽을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성막을 통해 살길을 먼저 제안하시는 하나님.
성막이 사랑으로 와닿았다!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성막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성막은 내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성막을 통한 기도를 정리해보았다.
성막문에서는 구원받았음을 찬양하고
번제단에서는 나를 대신해 제물되신 예수그리스도에대한 감사,
물두멍에서는 자신을 비춰보고 손발을 씻듯 자신을 돌아보아 자백하고
성소에서는 말씀과 빛과 중보자되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
그분에 안겨 하나님의 방 지성소에 들어가 Divine exchange!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