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말씀 잔치의 열기?!

글쓴이 : 하늘맘 날짜 : 2018-03-27 (화) 16:49 조회 : 404
 
필리핀 클락의 한적한 장소에서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 소그룹(13명)으로 모여
어성경이 읽어지네 구약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되었다.
 
시드니의 한 집사님의 헌신으로 모든 경비를 도움받고
세명의 강사들이 모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함께 숙식하면서
말씀의 은혜속에 빠지는 시간들이었다.  찬양, 말씀, 기도의 잔치!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님, 사모님들에게 무슨 다시 말씀이 필요할까...? 
노노!  예스! 예스!
어느 누구에게나, 언제나, 어디서나  말씀은 필요하다.
 
울컥 권사님, 야매사모님, 사랑덩어리 집사님..  
세 강사님의 팀티칭으로  서로 배우고 서로 격려하며 멘토하고 
말씀에 대한 가슴떨림과 열정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시간이었다.
구약 전체를 어 성경의 관점으로 이어져가며 위대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고
영혼육이 회복되어지는 간증들이 쏟아지니 감사하다.
 
 나 개인적으로는 2014년? 성경을 알고싶은 갈급한 내 영혼에
만나로 찾아오고 생수로 해갈시켜 주신 어 성경을 통한 말씀공부. 
전문강사 공부하는 중에 만난  필리핀 선교사 편 사모님과 얘기중에
전문강사 공부 마치면  필리핀에 가서 나누겠다고 지나가는 말로 한 것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4년이 지난 지금 이루어지게 하신것이다.
 
신실하신 하나님!  
 
필리핀 현지에서 이 모임을 위해 기획하고 기도하며 준비한 편 사모님의 마지막 간증이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의 컨텐츠를 만나 행복하고 감격하고..
나 혼자만 갖고 있기엔 너무 좋아.. 사모님들이 생각났다.
" 필리핀 마닐라나 큰 도시에선 혜택을 받을수 있지만..
오지의 선교사님들과 사모님들..전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생각나서...
도하며 꿈을 꾸며 씨앗을 뿌린 것이 열매를 맺게 되었다.
필리핀과 결혼한 25년(필리핀 선교사로 산지..25년)  은혼식의 선물로 하나님이 주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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