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요이1:9~11)
첫째, 요한은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지나쳐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수 없다고 단언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증하기 위해서 죄 있는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이다.
둘째, 요한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가 적그리스도임을 확실하게 밝혀주고 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일체이시며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무서운 결과로 이어진다.
셋째, 예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불신의 태도이다. 요한은 교회를 어지럽히고 하나님의 존재까지 불신하게 하는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집에 들이거나 상종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의 근본이고, 구원의 주체이며, 심판의 기준이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에 감사하고 오늘 진행될 지구촌교회, 올리브교회 미팅을 통해 오직 예수만 증거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우즈베키스탄 농아들에게 중고 노트북 3대를 한국밀알선교단이 기증해 줘서 감사하고
글로벌블레싱 조봉희 목사님께 북쪽 롱맹직업봉사소 진행상황에 대하여 보고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올리브교회에서 준비해 준 마스크, 영양제를 전달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에 남원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