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 신앙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2-06 (월) 21:53 조회 : 313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1~6) 

첫째, 본문을 잘못 해석하면 구원의 확신보다는 버림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히브리서 기자는 유대교를 신봉하는 유대인들을 향해 그리스도를 부인하면 구원의 방도가 없음을 증거한 것이다. 

둘째, 본문에서 죽은 행실을 회개함이란 애굽에서 노예로 살던 죽은 생활에서 홍해를 건너 자유를 누림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난 것을 뜻한다. 그리스도를 불신하면 영원한 심판에 처해 질 것을 뜻한다.

셋째,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녀들은 끝까지 구원에 이르기까지 보호하신다. 설령 믿음의 생활을 하다가 타락의 길을 걷는다 해도 탕자의 비유처럼 반드시 돌아오게 하신다.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이고, 불변적 하나님의 사역이다.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은혜, 믿음의 확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감사

12/05 주일, 남원제일교회 통일사역으로 섬김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정진호 교수님 함께 남원집에서 은밀한 미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12/06 월, 대문 설치에 대한 생각을 품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창섭이형 집에 가서 점심으로 식탁교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 식구들과 분노에 대한 특강(중립적 감정, 신호, 2차감정, 통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165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26645
1226  성도의 자세 활산 2021-12-25 319
1225  순수한 신앙 활산 2021-12-24 275
1224  오직 그리스도 활산 2021-12-22 327
1223  영(靈) 분별 활산 2021-12-21 299
1222  용서받지 못할 죄 활산 2021-12-20 307
1221  예수의 정체성 활산 2021-12-18 320
1220  심판의 날 활산 2021-12-18 241
1219  시련 극복 활산 2021-12-17 338
1218  모든 은혜 활산 2021-12-15 243
1217  거룩한 존재 활산 2021-12-14 376
처음  이전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