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딛3:7~8)
첫째, 상속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됨이고 영원한 나라에 존재함을 뜻한다. 천국 백성의 자격은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어 새 생명을 얻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치로운 것이다.
둘째, 복음을 전파한다는 것은 천국 백성으로 변화된 상태의 가치에 따르는 것이다. 세상의 명예를 얻어도 모든 이들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죽은 자가 새 생명을 얻고 천국 백성이 된 것을 어찌 전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셋째,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한 일은 우리에게도 가치롭다. 이는 진리와 함께 모든 것을 견디며 이기는 것이다. 선한 일은 복음진리를 전파하며 협력하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워가는 일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것은 은혜를 인식하고 은혜를 공유하며 은혜로 사는 영생의 소망이다.
하나님 아버지
북녘의 장애인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팀들과 삼수령에서 미팅을 합니다. 영생의 소망을 경험하게 하소서.
수서역에서 문 목사님을 마중하여 가나안 농군학교 근처 소롯길에서 점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태백에서 윤 교수님과 함께 태백산 산행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죠이 사모님 함께 평양만두와 함흥냉면으로 저녁성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