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2-01 (수) 23:36 조회 : 246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첫째, 바울은 선한 싸움을 싸우며 살았다. 선한 싸움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방인의 사도로서의 직무를 다한 것이다. 가난, 매 맞음, 조롱, 핍박, 투옥, 질병, 배척을 받으면서도 자기의 사명을 다하며 살아왔다. 

둘째, 바울은 달려갈 길을 다 달렸다. 곤고하든, 형통하든, 배척하든, 환영하든, 무시하든, 인정하든, 주저 없이 어디든지 달려갔다. 심지어 안정이 보장된 에베소 교회를 뒤로하고, 환란과 핍박이 예고된 예루살렘으로 달려갔다. 

셋째, 바울은 끝까지 믿음을 지켰다.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부터 원망하거나 후회하기보다 기쁨을 잃지 않고 살았다. 그리스도를 만난 것을 일생일대 최고의 가치로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행복한 삶은 죽음을 구별하지 않고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우즈베키스탄 CODA 사역 미팅을 통해 행복한 삶이 전염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우즈벡 사역에 대한 설계사 마을과 미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히즈미션 이현우 선교사, 임대표 집에서 저녁미팅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추운 겨울, 꽉 꽉 찬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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