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1~4)
첫째, 말씀은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기 이전부터 형상을 초월해서 뜻으로 존재하신 하나님을 의미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나심에 대해서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즉, 말씀은 본체이며 영광된 하나님을 뜻한다.
둘째,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하신 말씀은 뜻으로, 스스로 존재하신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다.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심은 피조 만물이 하나님의 절대 이성인 계획에 근거해서 지어진 것을 뜻한다.
셋째, 말씀의 창조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피조 만물을 존재하게 하신다. 말씀은 영원한 존재이며, 보이는 현상세계를 존재하게 하는 피조세계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존재이고, 영원한 지혜이며, 영원한 생명이다.
하나님 아버지
우즈벡 한인회 회장단과 오늘의 만남을 통해 말씀을 삶으로 풀어내도록 동역자들을 붙여 주소서. 태초부터 함께 하신 말씀에 응합니다.
옆집 갈리나의 아르메니아 포도주 성찬식 선물에 감사하고
코아 신 사장님과 가스피탈늬 바자르 2층 고려인식당에서 개장국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러시아 정교회 지역을 산책하며 가을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한인회 회장님과 농아인축구장 프로젝트에 대하여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한 - 우 30주년 행사에 대한 농아축구대회 유치와 양국 대통령 미팅에 대한 안건 논의에 감사하고
농아교회 식구들 저녁축구와 풍성한 야식에 감사하고
뿌쉬킨 11돔에 대한 계획을 술로라 22돔 레몬트하는 것으로 방향이 전환되어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