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의 도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0-02 (토) 23:37 조회 : 323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9:9~12) 

첫째, 유대는 다윗 왕 이후로 남북의 분열과 바벨론의 포로가 됨으로써 통일왕국 시대를 마감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 이후 1,000여 년 만에 진정한 왕이신 메시아가 도래할 것을 말씀하신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상징인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으시겠다는 말씀대로 전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제거하시고 평화를 선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의 연속인 세상 나라에 메시아를 보내셔서 평화를 구축하신다. 

셋째, 하나님은 언약을 소망하며 죽음과 같은 바벨론의 포로에서 절망하지 않고 기다린 선민들을 해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하실 때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통해서 구속하셨다. 

그러므로 메시아의 오심은 언약대로 오시고, 영광으로 오시고, 구속주로 오신다. 

하나님 아버지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주님을 소망 중에 기다리는 것처럼 오늘 찾아오는 미얀마, 이스라엘 선교사님 가족들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풍성함을 허락하소서.


오늘의 감사
남원 정원에서 텅빈 충만을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에 있는 미얀마 선교사님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남원제일교회 목사님과 우물동 커피숍에서 장시간 남원 사역에 대하여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스라엘 선교사 가족(한결, 온유, 이레, 에덴)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광한루 야간 산책과 함께 피자 3판을 가볍게 해결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내일을 위한 오늘, 위해 잠시 멈춰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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