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의 자세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10-01 (금) 22:43 조회 : 29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슥8:16~20)

첫째, 여호와께서 좋아하시는 것은 진리를 말하며 공의의 재판을 하는 것이고, 싫어하시는 것은 음모를 꾸밈과 거짓 맹세이다. 진리를 말함은 여호와께서 언약대로 선민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키시며 성전을 재건하게 하심을 증거함이다.

둘째, 여호와께서 금식의 날들을 바꾸어 기쁨과 화평의 날을 주시겠다고 약속한다. 금식의 날은 포로 생활의 곤고한 시기를 뜻하며 화평의 날은 해방을 통한 기쁨과 안식을 의미한다.

셋째, 이방인의 구원은 예수님 오시기 전부터 유대교로 전향하는 이방 나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졌음을 뜻한다. 이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방인 구원의 선교를 실행하시고, 성령을 통해서 세계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심으로 확증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공의로 판단하시고 평강으로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기게 하시고, 난감한 상황들을 믿음으로 극복하게 하소서. 회복의 영으로 오늘을 힘차게 시작합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된 한사람] 로고를 7천만 작품으로 남원집 마당에 설치해 주신 송 선생님께 감사하고
짧은 만남, 소중한 시간, 우물 위에 놓여진 [정] 자의 위치를 재배치 해 주셔서 감사하고
하늘이 영광이 함께 zoom 으로 2시간 넘게 쫑알 쫑알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마당, 카작 마당, 남원 마당에 교회를 세우고 사역자를 세웠던 나눔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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