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재건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1-09-30 (목) 21:59 조회 : 27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슥4:8~11) 

첫째,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로 하여금 성전 재건 공사를 재개하도록 확신을 주신다. 큰 산이 평지가 되듯이 재건 작업의 평탄함을 예고해 주시고, 머릿돌을 놓을 때 백성이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할 것이라고 증거해 주신다. 

둘째, 스룹바벨의 성전 재건 사업은 외적으로는 초라하고 힘든 공사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음을 뜻한다. 하나님의 눈은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는데 성전 재건 공사를 보시고 기뻐하신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성전 재건 공사를 위해서 두 개의 감람나무를 준비하신다. 두 감람나무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와 유다 지파 출신의 총독 스룹바벨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성전 재건은 말씀대로 계획하시고, 말씀대로 조성하시고, 말씀대로 완수하신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합신교단 북한교회재던위원회 특강을 통해 북녘땅을 향한 성전 재건(이웃 사랑)이 삶으로 풀어지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새벽 5시 기차로 익산 경유, 서울로 이동, 수서역에서 바나바 형제의 따뜻한 섬김의 영접에 감사하고

합신교단,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예배에 강사로 쓰임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북에서 내려오신 어르신들의 [북한 사랑]에 감사하고
그사랑교회 최 목사님과 어탕 칼국수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논현동 갈릴리 최 대표와 조동진 선교박물관, 천안노블랜드 사역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용산역에서 임 대표와 김 PD와 짧은 만남, 긴 감동에 감사하고
하루종일 렌트카로 섬겨준 바나바 형제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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