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나무들이 자신들의 왕을 세우고자 네 종류 나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봅니다. 무엇보다 겸손하게 왕의 자리를 거절한 세 그루 나무(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처럼 오늘도 주께서 맡겨 주신 은사따라 열매 맺는 하루로 살아가겠습니다.
노년의 삶을 이어줄 코성의 땅 준비 위해 2곳을 방문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횃불회 강의안을 놓고 씨름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