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6706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45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707
1579  화룡점정 활산 2022-12-17 633
1578  물음 활산 2022-12-16 683
1577  농아 월드컵 활산 2022-12-15 631
1576  생각 천사 활산 2022-12-14 635
1575  삶의 경영 활산 2022-12-13 631
1574  도피성 활산 2022-12-12 1100
1573  성전 관리 활산 2022-12-11 742
1572  족보 활산 2022-12-10 1079
1571  감사 활산 2022-12-09 600
1570  가계도 활산 2022-12-08 582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