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1-31 (화) 20:18 조회 : 671
스3:13
백성이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이 분간하지 못하였더라

하나님 아버지
성전건축에 기쁨과 통곡의 조각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모자이크가 되듯 선교사 초청이 하나님나라 작품되게 하소서

오늘의 감사
미얀마 선교사님과 동네 한바퀴 산책하며 30여년의 사역에 대한 소통에 감사하고
프랑스에서 난민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바나바 선교사 공항영접에 파킹요금 지불하지 않도록 15분 안에 픽업할 수 있는 에너지에 감사하고
하포스 집사님 통해 명동 식당에서 보양탕으로 대접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은교네 쓰시가게 심방과 대장금 저녁성찬에 감사하고
오 집사님 가족이 늦은밤 우리집까지 찾아온 사랑의 열정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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