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하나님 아버지
‘그 어디나 하늘나라’ 라고 찬양했는데 어려운 현실 앞에서 더욱 예수만 붙잡고 나아가게 하소서
개포동으로 부모님을 모시려고 하니 갑자기 돈이 필요해서 은행을 털어야 한다.
아직 가을이 오지 않은 탓에 온종일 은행 업무에 집중해서 돈을 긁어 모은다. 그래도 목표액을 해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저녁에는 선양하나 양대표님의 초청으로 남한산성 낙선재를 다녀온다. 얼마나 멋진 고택인지 분위기에 두손 두발을 든다.
비오는 날에 다시와서 처마밑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듣고 싶다.
자정이 되는 시간까지 임대표 부부와 은사적 사역을 나누고 서로를 블레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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