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온 예배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7-16 (일) 21:35 조회 : 958
사14:7
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하나님 아버지
온 가족들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장마가 절정을 이루는 주일에 부산에서 “좋은날의 풍경” 찬양사역자 4명이 예배자되어 남원에 찾아온다.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으로 예배자의 삶을 도전한다.
감자를 직접 캐고 간식으로 삶아 먹는다.
사진 작가 최 목사님의 헌신으로 하늘이가 빠진 가족사진을 원없이 찍고 사진에 웃음을 담아 본다.
부산으로 서울로 떠날 사람은 굿바이 하고 남은 가족들은 쏘카 차량을 4시간 렌트해서 함양 상내백교회 심방을 다녀온다. 북조선 초계탕에 영혼이 행복으로 맑아진다. 무엇보다 10년의 세월이 묻어나온 중국어 한자 성경기록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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