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73987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7025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988
1882  소에서 말 활산 2023-11-13 828
1881  피고석의 하나님 활산 2023-11-12 1242
1880  행복 추구 활산 2023-11-11 700
1879  사랑의 전달자 활산 2023-11-10 775
1878  조선의 꽃 활산 2023-11-09 611
1877  장애인 선교 활산 2023-11-08 687
1876  다니엘기도회 활산 2023-11-07 605
1875  책이 일한다 활산 2023-11-06 621
1874  라면 활산 2023-11-05 698
1873  오페라 하우스 활산 2023-11-04 733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