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보존하여 주시고 오직 여호와의 열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소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실에서 잠시 만났던 이초록 의사 선생님이 생각나서 책을 한권 보내드린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나를 알아본 것에 감사할 뿐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주 생생하게 꿈에서 회개케 하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어서
안해에게 즉시, 꿈 속에서 있었던 회개의 시간을 나누었다.
처음 있었던 일이라 당황했지만, 요즘 성령은 누구이신가?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아니고 그 무엇이라 설명할 수 있겠는가?
꿈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임재, 예수동행의 흔적임을 고백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