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5-04 (목) 21:55 조회 : 670
시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첫사랑 흔적이 묻어있는 우즈벡 농아교회 자매들에게 어머니학교를 마칠수 있도록 천군천사로 수종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른새벽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우즈벡에 다녀온 안해가 탄 비행기가 딜레이 되어 자동차 안에서 단숨을 자고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점심은 시카고 장춘원 목사님과 함께 G샘병원 근처에서 본죽을 시켜놓고 중국 온주 농아신학교와 캄보디아 농아교회 이야기로 풍성한 죽 성찬이 되었다.

도로에서 쉬고 가고 자고를 반복하며 삼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교리적 복음이 아닌 삶으로 풀어내는 복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이 우즈벡 땅에서 편만해 지길 응원해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6987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941
1932  하늘 울음 활산 2024-01-02 624
1931  웃음꽃 활산 2024-01-01 627
1930  가족 10대 뉴스 활산 2023-12-31 865
1929  만두 만들기 활산 2023-12-30 628
1928  통일연습 활산 2023-12-29 601
1927  300 ha 활산 2023-12-28 624
1926  더보 활산 2023-12-27 770
1925  성령의 파수꾼 활산 2023-12-26 720
1924  웨일 비치 활산 2023-12-25 824
1923  나의 노래 활산 2023-12-24 811
처음  이전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