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3-05 (화) 17:58 조회 : 605
막12:17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나님 아버지
세상 것과 하늘의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있게하소서

오전에는 우즈벡 농아교회에 전할 “소망으로 사는 사람” 말씀을 준비하고 점심은 체스우드에서 실비아 함께 멋진 중국 식당에서 얌차로 식탁의 교제를 나눈다.
항상 그러하듯 헤어질 때는 선물과 선교비가 담긴 봉투를 건네준다. 고마운 이웃들 덕택에 오늘도 살맛이 난다.
평소에 돈이 아까워 미용실을 가지 않던 안해에게 이번주 (3/8-10) 새순교회 청년수련회 강사로 쓰임받기에 이쁘게 해야하지 않겠냐! 는 나의 말에 설득을 당해준 안해가 고맙다.
어 성경이 읽어지네 EL 강사로 쓰임받고 있음이 감사할 뿐이다. 하나님 쪽에서는 선지자적 기름부으심이, 인간 쪽에서는 제사장적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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