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0:22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정되었음이라
하나님 아버지
“이미 작정된 파멸을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겠다” 하셨으니 남은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서로가 약봉지 챙겨주며 아침부터 약 먹는 모습이 왠지 씁슬하다.
비오는 날에 걸맞는 풍성한 염소고기로 몸보신 시켜준 더온누리교회 목사님의 환대에 감사하다.
미라리는 남원으로 나는 서울로 향한다.
이제 서서히 몸을 만들어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라” 말씀에 순종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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