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10-29 (일) 18:03 조회 : 641
겔20:12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세우신 언약과 성취로 인해 구별된 주일에 감사하고 다시한번 헌신할 수 있는 주일예배 되게 하소서

아침 7시부터 1부 예배를 드린다.
예수님 때문에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린다”
광고 시간에 중등부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중등부를 돕겠다고 한다.
광고를 듣고 벙어리 개처럼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야 하는지 고민이다.
왜 ?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는 아군이고 팔레스타인과 러시아는 적군이 되어야 하는가?
당연히 3차원 의식, 세상은 그렇게 구분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진리를 추구하는 교회에서는 모두를 사랑해야 하지 않을까?
가슴이 답답해서 해질녘 노을에게 물어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모두를 사랑할 수 없냐고 ..?
“서로 사랑하라”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29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553
1877  장애인 선교 활산 2023-11-08 513
1876  다니엘기도회 활산 2023-11-07 408
1875  책이 일한다 활산 2023-11-06 448
1874  라면 활산 2023-11-05 490
1873  오페라 하우스 활산 2023-11-04 524
1872  기찻길 옆 활산 2023-11-03 688
1871   활산 2023-11-02 390
1870  냄비 활산 2023-11-01 470
1869  숨 만큼 활산 2023-10-31 525
1868  눈물의 호소 활산 2023-10-30 1063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