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습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11-06 (수) 18:16 조회 : 73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믿음의 도리를 붙잡게 하소서

허리 통증으로 이틀에 한번씩 그러니까 오늘이 네번째 코코 한의원에서 침, 부황으로 치료를 받는다.
원장님이 참 이상하다며 오늘은 기도하고 치료를 하신다.
오랜만에 환자를 앞에두고 기도하며 치료하시는 상황을 경험하며 우즈벡에서 이동진료 했던 시간들이 소환된다.
오늘은 한방, 양방 병원을 다닌다.
혈압으로 인해 피를 뽑고 검진을 받고, 결과는 다음주 월요일이다.
시간을 쪼개어 알렉스 목사님과 "통일연습" 책 영어 번역, 포로귀한 70년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생각들을 나눈다.
바라기는 솔제니친의 책이 구,소련에 영향을 주었던 것처럼 "통일연습"이 영어로 번역되어 그렇게 쓰임받기를 소망해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133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5943
2233  통일연습 활산 2024-11-06 74
2232  그날이 오면 활산 2024-11-05 72
2231  우즈벡 줌 활산 2024-11-04 60
2230  天使 활산 2024-11-03 59
2229  대변의 은혜 활산 2024-11-02 79
2228  초청 풍년 활산 2024-11-01 88
2227  슬픈 날 활산 2024-10-31 82
2226  허리 통증 활산 2024-10-30 80
2225  임무수행 활산 2024-10-29 67
2224  자카란다 활산 2024-10-28 70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