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박해를 사모할 수 있는 믿음의 도약이 일어나도록 은혜를 부으소서
골코 협의회 김경식 목사님의 소개로 오병이어 빵집에서 부흥한국 집회 관련 브런치를 한다.
오병이어 빵집의 시작 과정을 듣고 진심으로 "하나님의 동업자 초청"을 격려하며 예수이름으로 축복해 준다.
빗길을 달려 오던 길에 약 140여년 전에 심겨진 "자카란다 나무" 보라색 꽃길에 하늘도 감동하여 눈물 흘린다.
자카란다 나무 아래에 앉아 여유롭게 오병이어 빵으로 마음에 점을 찍고, 우즈벡 농아교회 줌 성경공부에 늦지 않도록 포트 멕콰리 길목에 여정을 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