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봉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9-11 (월) 23:42 조회 : 309
렘17:22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로 그림자 율법이 복음의 빛되게 하소서

아들은 엄마와 함께 몇일전 장애인들에게 선물할 맞춘 떡집에 들러 새순교회 예배에 가고 나는 하늘이 차량봉사로 여유롭게 주일 아침을 맞이한다.
북쪽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88세 한 목사님과 이스트우드에서 거룩한 주일 사역을 감당한다. 북쪽은 열리지 않았지만 조중 접견지역까지 다녀오시겠다고 하신다.
노년의 삶이 아름답다. 뜻이 있고 목적이 있으니깐..!!
오후에 뜻밖의 손님이 쳐들어 와서 급하게 돈봉투를 놓고간다. 안해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분간 이 돈을 사용하시고 일하러 다니지 말라고 한다. 노동은 본인들이 하고 우리는 사역을 하라고 ~~~ 들린다. 주여 긍훌을 베푸소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100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5129
1825  몸의 열이 활산 2023-09-16 307
1824  새신발 활산 2023-09-15 300
1823  재단사 활산 2023-09-14 322
1822  부용산 활산 2023-09-13 309
1821  무덤교회 활산 2023-09-12 324
1820  줌 미팅 활산 2023-09-11 299
1819  돈 봉투 활산 2023-09-11 310
1818  오페라 하우스 활산 2023-09-09 305
1817  볼더링과 드림영화 활산 2023-09-08 340
1816  맥박수 활산 2023-09-07 305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