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9-26 (화) 19:37 조회 : 328
렘34:17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 아버지
소망에서 심판으로 암울한 현실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 눈물을 통해 아버지 마음을 알게 하소서

대장금 심장을 마치고 시티에서 메도뱅크까지 배를 타려고 1번 와프를 향해 앞만 보고 열심히 걷고 있는데… 혹시 민교형 아니세요.
30여년 전에 만났던 영모가 영국에서 20년 살다가 2주전에 시드니로 왔다고 한다. 호주 사람과 열심히 대화하던 중에 걷고 있던 나를 알아보고 먼저 말을 걸어오다니, 무슨 뜻이 있겠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옆에 있던 안해가 더 놀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1005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45129
1835  추억의 만남 활산 2023-09-26 329
1834  올인 활산 2023-09-25 309
1833  어머니의 꽃 활산 2023-09-24 364
1832  하나님의 선교 활산 2023-09-23 304
1831  바다의 일 활산 2023-09-22 289
1830  재무장 활산 2023-09-21 306
1829  나의 왼발 활산 2023-09-20 328
1828  우즈벡 선교사 활산 2023-09-19 332
1827  눈물의 제자훈련 활산 2023-09-18 350
1826  하나님의 침묵 활산 2023-09-17 327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