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34:17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각기 형제와 이웃에게 자유를 선포한 것을 실행하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 아버지
소망에서 심판으로 암울한 현실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선지자 눈물을 통해 아버지 마음을 알게 하소서
대장금 심장을 마치고 시티에서 메도뱅크까지 배를 타려고 1번 와프를 향해 앞만 보고 열심히 걷고 있는데… 혹시 민교형 아니세요.
30여년 전에 만났던 영모가 영국에서 20년 살다가 2주전에 시드니로 왔다고 한다. 호주 사람과 열심히 대화하던 중에 걷고 있던 나를 알아보고 먼저 말을 걸어오다니, 무슨 뜻이 있겠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옆에 있던 안해가 더 놀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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