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신우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04-14 (금) 00:38 조회 : 184
시31: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얼굴이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비춰지게 하소서

전주에서 맞이한 특별한 아침, 피곤한 몸으로 밤12시에 잠이 들었는데 여전히 2시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난다.
무엇보다 새벽 5시 30분 경에 보내주신 유기성 목사님의 카톡 응답에 기쁨의 감사가 몰려온다.
네팔 진실로 선교사 책, 청춘을 드려 천국을 산다. 추천서에 감사하다

새벽 6시 동네 목욕탕에 몸을 담근다. 목욕탕에서의 기도로 생각이 깊어진다. 오늘의 일정을 점검하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을 다짐한다. 복음, 사랑, 기쁨..!!

점심은 반야돌솥밥에서 11명의 식구들이 함께 했다. 평촌 새중앙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있는 몽골 뭉흐 목사님을 조용주 선교사가 전주까지 그리고 남원에서 올라온 성봉형제가 우리식구들을 운전으로 섬겨준다.

저녁에는 축협 신우회 예배에서 말씀과 뭉흐 목사님의 선교 도전에 감사하고 우리는 기차표를 3번이 변경해서 밤 12시 조금 넘어 수서 선교관에 도착하고 뭉흐 목사님은 전주에서 새벽 1시 30분 리무진으로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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