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네 집으로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7-22 (월) 22:02 조회 : 786
행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
MS 클라우드가 멈추고 공항·통신이 마비된 IT 대란을 몸소 겪으면서도 선교지의 지경을 넓혀주신 것에 감사하고 시드니 도착에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복귀한다. 공항에서 곧바로 대장금 집으로 이동해서 정성스럽게 맞이한 식탁에 앉아 3H (House - Home - Holy) 기도로 축복한다.
행복한 아점의 식탁에 이어 풍선한 사역나눔으로 시간이 강물되어 흐른다. 급하게 폐암 환자 심방을 통해 말씀으로 예배하며 기도한다.
일상으로 돌아와 사무엘상 말씀으로 우즈벡 농아교회 줌 성경공부를 통해 보고픈 사람들을 눈빛으로 손짓으로 온몸으로 사랑을 체흉한다. 모두가 사랑임을 고백하는 이곳에 13시간 시차는 그냥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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