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2029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754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2030
1999  결혼 34주년 활산 2024-03-10 521
1998  수련회 2 활산 2024-03-09 419
1997  수련회 1 활산 2024-03-08 365
1996  방글라데시 활산 2024-03-07 341
1995  명함 활산 2024-03-06 439
1994  미용실 활산 2024-03-05 351
1993  오 ~ 늘 ~ 활산 2024-03-04 348
1992  갈렙교회 활산 2024-03-03 460
1991  선교사 유니폼 활산 2024-03-02 367
1990  홍콩한인교회 활산 2024-03-01 532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