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1-16 (화) 19:13 조회 : 365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날씨가 찌뿌둥하니깐 수술 상처가 무겁네요 오늘 말씀에 쉼을 허락하소서

113년 째 개최되는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경기를 본다. 슬로바키아 선수와 동등한 경기를 했지만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한다.
나의 쉼은 역시 운동을 보는 것이다.
테니스 뿐 아니라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 축구경기도 본다.
오 집사님이 치과 일을 마치고 집에 온다.
안해가 준비해준 삼계탕으로 성찬을 한다. 선교에 대한 다양한 꿈을 나눌 수 있어서 참 좋다.
자동차를 파킹하고 돌아온 길가에 꽃이 나를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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