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나무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10-19 (토) 19:55 조회 : 593
살후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 아버지
끝까지 사랑한다를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안해는 토요 새벽예배 후 어성경 팀미팅을 가고
하늘이는 합창 공연 준비로 쉴 틈 없이 바쁘고
나는 홀로 비 나무와 친구되어 끝없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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