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불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5-29 (수) 19:27 조회 : 712
요12: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하나님 아버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生老病死 이치, 왜 저를 살려 주셨습니까

부득불 최 교수님, 엄 박사님의 키르키즈스탄 여정에 대한 안내를 돕고 싶어서 글을 쓴다. 저희들의 첫사랑이 묻어있는 중앙아시아 땅을 방문하시는 사역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사료됩니다.
나는 선교사 옷을 입고 있는데, 가끔씩 외도를 한다. 몸이 아파서 한국에 다녀온 조수현 집사님 부부가 k 만두집에 우리를 초청한다.
팔순이 넘으신 할머니 한분이 나에게 찾아와 “선교사님 아니냐”고 먼저 안부를 묻는다. 새롭게하소서 간증을 보셨다고 말씀 하신다. 이민교 간증 유튜브 조회수가 121만이 넘었다.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주님께만 얽매인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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