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학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6-27 (목) 21:00 조회 : 444
행8: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하나님 아버지
참수된 순교자들에게 초석이 된 콥트 기독인들의 신앙을 이어갑니다

이슬람 땅에서 아버지가 “예수를 믿는다” 고백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것도 장애인의 신앙고백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과 비슷하다.
주님의 은혜로 우즈벡 농아교회에서 “아버지 학교” (2박 3일) 은밀한 “남성수련회”를 준비한다.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sns 로 기도제목들이 오고 간다. 농아들의 기도제목 위에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길 기도할 뿐이다.
조동진 박사님 아버지 조상항 선생님이 시무하셨던 순천 대대교회 출신 김석동 목사님 집에 갑작스런 초대를 받는다. 대대교회 70년사 책을 통해 추억 여행을 한다. 오늘의 만남을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기대해 본다.
ps. 오늘 읽은 책 : 목사를 갈망한다 (오덕호 지음)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21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473
2106  땅끝에 가는 사람 활산 2024-06-28 866
2105  아버지 학교 활산 2024-06-27 445
2104  기억소환 활산 2024-06-26 786
2103  육이오 => 영이오 활산 2024-06-25 538
2102  성시화 예배 활산 2024-06-24 751
2101  릴레이 예배 활산 2024-06-23 492
2100  공동체의 만남 활산 2024-06-22 381
2099  하늘나무 활산 2024-06-21 439
2098  도라지 꽃 활산 2024-06-20 453
2097  기억하며 활산 2024-06-19 37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