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사항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3-11-26 (일) 18:11 조회 : 244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나님 아버지
새 노래로 산 제사를 드리는 주일 예배가 되게 하소서

부흥한국 찬양 집회에서 나의 노래를 기록해 본다.
이른 새벽에 제목이 바뀐다.

1분도 안되는 순간 (찰라)에 글을 썼는데 기록할 때는 몰랐던 것들이 아내의 질문 덕택에 신학적 구조로 된 나의 신앙선언문이 되었음에 행복해서 밤잠을 설친다.
구원을 이루신 과정에 담긴 과거의 함축된 표현들, 성화의 삶을 이루어가는 현재의 삶에 대한 푯대 그리고 미래적 영화의 희망으로 해석해 본다.

1) 산 속에 살았던 물고기가 소록도 한센인들의 기도 작품되어 바다를 만나 허우적 거린다.

1-1) 아내가 왜 허우적 거린다? 표현을 썼냐고 물어 본다.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 좌충우돌 하는 나의 믿음 상태를 표현한 것이라고 답변한다.

2)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되어 삶이 어우러진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가슴으로 낳는다.

2-1) 핵심은 이제 구원을 받았으니 치열한 이 땅의 삶의 현장에서 “사람 = 삶 = 사랑”으로 실천하고 있는 과정을 표현한다.

3) 새 심장 새 사람 새 시대 새 노래로 땅과 하늘이 만나는 이곳에서 천국독립군 하늘춤으로 여기를 산다.

3-1) 의 핵심은 갈비뼈를 절개해서 가슴을 열고 심장을 꺼내고 .. 심장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주셨던 4 단어들 ..!!
새심장 새사람 새시대 새노래로 오직 하늘의 중력에 이끌려 하늘 생명으로만 이곳이 아닌 여기에서살겠다는 미래적 고백이 담겨 있다.

아무튼 저자의 영감을 받아 하늘 아버지에 클릭되어 이 땅의 사람들에게 은혜가 풀어지는 사명선언문이 곡조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2578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184
1896  새 하늘과 새 땅 활산 2023-11-27 261
1895  희망 사항 활산 2023-11-26 245
1894  가슴을 열어 활산 2023-11-25 212
1893  크리스마스 선물 활산 2023-11-24 236
1892  감사의 고백 활산 2023-11-23 260
1891  천국의 낚시꾼 활산 2023-11-22 242
1890  선교의 날 활산 2023-11-21 267
1889  밤 12시 심방 활산 2023-11-20 225
1888  눈 사과 활산 2023-11-19 270
1887  첫눈 활산 2023-11-18 267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