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으로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3-17 (일) 19:20 조회 : 329
눅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하나님 아버지
학자의 혀를 주시고 귀를 주셔서 오직 예수이름 찬양하게 하소서

시드니치과 의사 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약 25년 전 우즈베키스탄에 단기선교를 와서 우리 농아들을 치료해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오늘 오후 4시에 로즈에서 만나기로 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어젯밤 구수진 샘의 얼굴을 두번이나 환상으로 보여 주신다. 하나님께서 ..!!
만나기 전에 안해에게 간증한다. 오늘 만날 사람의 얼굴을 하나님이 보여 주셨는데, 눈은 어떻게 생겼고 얼굴 모양은 이렇게 생겼고..!!
쨘 ~~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 얼굴 그대로 딱 맞은 사람..!! 25년 전에는 아가씨 였는데 이제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남편은 세계적인 피부과 의사라고 소개를 받는다.
오랜만에 영적 아테나를 높이 세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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