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6:8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 아버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정의를 행하며 살았는가? 인자(긍휼)를 실천하는 삶을 살았는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했는가?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고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말씀준비에 집중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도서관에만 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드문일이다.
심장 수술 후에 이것도 새 사람의 증거일까?
정진호 교수님이 경상북도 도청 직원들 앞에서 막 강의 마치고 가는 길 이라며 오늘의 강의를 보내준다.
보수적인 도시 안동에서 이 정도 강의가 소화된 것만으로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큰 걸음을 내딛은 것이라 행복해 한다.
이 시대에 준비된 사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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