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차병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4-10 (수) 20:28 조회 : 309
눅13: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의사 파업을 통한 의료 공백에서도 분당 차병원 원장님 통해 하늘이가 검진받게 됨이 은혜요 감사입니다

오늘
4/10 (수)
하늘이와 함께
분당 차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제 딸 아이를 잘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인사하고 눈물을 훔칩니다.

의사 파업을 통한 의료 공백에도 불구하고 분당 차병원 원장님 통해 하늘이가 4/16 (화) 수술을 받게 되었어요.

난소에 혹이 12cm
자궁에 혹이 11cm 그리고 두개 더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1) 수술 날자가 더이상 미뤄지지 않도록 은혜를 구합니다.
2) 수술을 집도하시는 김영탁 원장님이 성령님께 온전히 쓰임받도록..!!
3) 수술을 통해 하늘이의 삶에 예수동행 흔적의 열매가 되도록..!!

기도 제목을
나눌 수 있는 동역자 됨이
감사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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