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8: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소록도 한센인들의 사랑의 기도를 기억하여 끝까지 복음에 빚진 사람으로 남게 하소서
장애인 단체 “우리사랑” 박세영 집사님이 부모님께 커다란 연어를 선물해 준다. 마지막 식탁까지 찾아온 회 그리고 신선한 소고기에 하늘이가 준비한 포도주까지 풍선한 저녁성찬이 된다.
언제 다시 오실지, 그래서 오늘도 최선을 다해 부모님을 모신다. 하늘이는 기쁨조가 되어 할머니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늦은 밤까지 야간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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