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말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11-01 (토) 22:11 조회 : 616
11/1 라면과 말씀, 이민교

길동무의 웃음이
라면처럼 피어나고
김치, 콩나물이
물과 불에 섞인다.

주일설교 준비로
성경이 펼쳐지고
단어마다 불이 붙어
심령을 끓인다.

말씀을 먹으며
하늘의 양념을 젓고
한 그릇의 말씀으로
영생의 국물을 준비한다.

왕의 음식을
배설하는
궁중 요리사로
예수의 맛을 남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

하루종일 내일 선포할 주일 예배 말씀 준비에 집중한다.
조수현 집사님에게 이민교 표 라면을 끓여준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10471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111485
2598  말씀의 힘 활산 2025-11-09 609
2597  흰 머리 활산 2025-11-08 617
2596  검은 머리 활산 2025-11-07 598
2595  지키게 하라 활산 2025-11-06 607
2594  테니스 보약 활산 2025-11-05 569
2593  삶의 예술가 활산 2025-11-04 601
2592  말씀의 쉼 활산 2025-11-03 618
2591  말씀 요리사 활산 2025-11-02 624
2590  라면과 말씀 활산 2025-11-01 617
2589  존재와 관계 활산 2025-10-31 630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