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질긴 여인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8-26 (월) 18:17 조회 : 333
고전7:24
형제들아 너희는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하나님 아버지
사명이 사명되는 부르심 앞에 예수심장안에 들어가는 영광을 주소서

약사인 안해가 항생제를 먹고도 기침이 끊이지 않자, 오늘은 한방 코코 한의원에 가자고 한다. 갈비뼈 통증이 있기에 혹시 대상포진을 의심해 본다.
병원 다녀오는 길에 준이를 찾아가 길거리 기도를 한다. 본인 몸도 성하지 않는데 못 말리는 끈질긴 여인이다. 기도의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할 수 있다는 은혜의 자리가 중요하기에 아낌없이 운전으로 함께 한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입니다 (렘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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