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번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5-15 (수) 21:48 조회 : 312
요6:29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에 목숨걸고 사는 하나님의 사람되게 하소서

KAM (kingdomarmy) 선교회 데이빗 차형규 / 불륜, 횡령 등의 죄의 열매에 대한 회개 영상을 보다가 노트북을 덮는다. 들을 가치도 없는 직통계시 화법이나 세대주의 종말론적인 관점, 신사도운동의 조각들이 난무한 인간 쓰레기들 이야기다.
회개는 “카메라 앞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다. 회개가 종교의식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은 “코람 카메라”가 아니라 “코람 데오”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카메라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의 삶이 다른 “이중적인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돈있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그래서 나는 씁쓸한 마음을 달래기위해 매운돼지 갈비찜으로 내장을 뒤집어 땀을 빼고 800번지 앞에서 커피한잔을 마신다. 사랑하는 길동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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