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5:30
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하나님 아버지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온 청소년들이 호주 땅에서 8박 9일 단기선교를 통해 새노래를 통한 치유와 헌신의 씨앗에 감사 드려요
일본에서 조선학교 다니는 고3 진오와 조총련의 삶을 나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조선롱인축구팀 전지훈련 할 때 도우미 역할로 만났던 조선의 대학생들이 생각난다.
모두들 잘 있겠지
오늘도 은교네 집에서 준비해 준 풍성한 저녁성찬에 감사하지만 그 땅에서 굶어가는 사람을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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