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 월요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7-16 (화) 21:50 조회 : 293
행19:40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하나님 아버지
공식적인 쿠바 종교비자를 받았으니 쿠바 영혼들을 향한 아버지 마음이 증거되게 하소서

31년 째 쿠바 땅에서 살면서 사역하고 계신 선교사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쿠바 땅에서 2,300 여명의 신학교 졸업생을 배출, 91개 교회를 봉헌하고, 약 3,000 여명의 선교사 헌신자들을 훈련시켰던 흔적들을 경험한다.
첫번째 교회개척 현장과 신학생 훈련학교.! 무엇보다 당뇨 합병증으로 엄지 발가락을 절단한 목사님을 만나 피의 흔적이 묻어난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손 얹어 무릎으로 기도하며 축복해 준다. 저의 발가락을 절단했을 때 보다 “교회가 폐쇄되었을 때가 더 아픔이 컸습니다.” 라고 고백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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