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삶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2-09 (금) 20:26 조회 : 268
마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나님 아버지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예수의 장례를 위해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머리에 부은 여인의 애절함이 복음이었음을 기억합니다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청교도 역사와 신학”을 마무리하면서 찾아오는 생각은 “정직함과 근면함”이다.
한국은 구정이라고 설날 인사를 해 온다. 사람들은 이 땅의 절기를 만들어 지키고 성도는 절기대로 삶을 산다.
대강절 - 성탄절 - 주현절 - 사순절 - 부활절 - 오순절 - 맥추절 - 추수감사절 = 청교도들을 생각하며 오늘의 삶에 쉼표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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