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에 하얀 눈발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0:15 조회 : 2267
 
 
예전에는 자동차를 타고 천천히 운전하는 것이 불편했었는데
'알마타에서 우쉬토베까지' 자전거 뒤를 따라서 다녀온 후부터 이제는 천천히 운전하는 것도 익숙해진 나의 모습을 바라본다.
 
10월 8일~10일까지 3일간
카자흐스탄 AIS에서 우즈베키스탄(TIS), 키르키즈스탄(HOPE), 카자흐스탄(AIS, 텐샨)학교 축구시합이 있다.
 
아침부터
텐샨학교 축구선수로 뛰고 있는 영광이를 응원하기 위해 AIS에 갔다.
 
하늘이도 학생회장으로서 참여를 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함께 지냈던 은총이 아빠와 사마르칸트 삼촌도 코치로 참여를 했다.
 
약 6~7년 만에 만난 사마르칸트 삼촌 윤사범
총각이었는데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있었다.
 
테니스 기본을 내가 가르켜 주었는데
이제는 내가 윤사범의 테니스를 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오늘 갑자기 추워진 카자흐스탄의 날씨처럼
내 머리 위에 하얀 눈발이 앉아 있음에 서로가 놀래고 있다.
 
언제 이렇게
희머리가 생겼냐고,,,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우리는 밥을 먹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9039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97247
62  등의 언어 활산 2013-08-19 2080
61  손가락의 흥정 활산 2013-08-19 1975
60  첫 사랑의 고백 활산 2013-08-19 2158
59  참으로 눈 뜬 사람(2009년 10월 18일)| 활산 2013-08-19 2177
58  삶의 일상으로 활산 2013-08-19 2109
57  머리가 숙여지는 사람 활산 2013-08-19 2252
56  하나님 학교를 졸업한 사람 활산 2013-08-19 2255
55  여행 활산 2013-08-19 2465
54  참으로 눈먼 사람(2009년 10월 11일)| 활산 2013-08-19 2356
53  머리 위에 하얀 눈발 활산 2013-08-19 2268
처음  이전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맨끝